우버 택시안에서 옷과 속옷을 갈아입는 홍콩 여성
홍콩 우버 차량에 탑승한 여성 승객의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처음에는 수건만 걸치고 있던 여성이 차 안에서 옷을 갈아입고 운전자를 짜증나게 하는 듯해 몇 차례 말을 주고받는다.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전화 통화를 하는 여성이 차 안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갈아입고 가방에서 분홍색 팬티를 꺼내 입는 모습도 보인다 . 운전자가 “맙소사, 뭐하는 거야?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몇몇 시청자들은 여성의 과도한 행동과 가끔 카메라를 향한 시선으로 인해 이 사건이 연출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투리와 억양으로 볼 때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홍콩에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운전기사를 “대단히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극찬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난처한 행동과 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한 것에 대해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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