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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90kg↑ '고도비만' 여동생, '남친 외도' 때문에…



직장인 A씨는 여동생이 남친의 외도로 폭식하게 돼 고도비만이 됐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90kg 고도비만 여동생을 두었다는 직장인 A(20대 후반)씨는 여동생이 최근 더 체중이 불어나 걱정이라고 했다.

A씨는 "(여동생이) 대학교 1,2학년 때는 평균 '통통' 정도였다"며 "CC인 남자친구가 바람나서 헤어진 후 폭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 찌는 건 순식간이었고, 지방 근무를 하고 집에 돌아오니 동생은 12kg가 쪘다"면서 "동생은 양말 신는 것도 버거워하고 거실에서 부엌까지 물 뜨러가는 것도 귀찮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동생이 졸업하고 폐인처럼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약속도 안 잡는다"며 "사람을 안만나고 갈수록 피폐해지는게 보인다"고 말했다.

끝으로 "내년 초 상견례를 해야하는데 동생을 내보이기가 부끄럽다"며 "하루종일 티비 보면서 배달 음식 시켜먹는 모습이 한심하고 답답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우울증이 와서 폭식으로 해결하는 걸수도 있다" "용돈이나 집세를 끊어서 위기감을 줘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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