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이슈

'학력 위조'인줄 알았는데…'진짜' 존재했던 고등학교




과거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카림 가르시아(멕시코)의 학력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가르시아는 지난 2010년 LG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로 출전했다.

그런데 해당 라인업에 특이한 점이 있다. 김주찬은 충암고, 정수근은 덕수고 등이라 나왔는데, 가르시아는 '멕시고'로 표기됐다.

이를 발견한 네티즌들은 '멕시코'를 재밌게 '멕시고'라고 표현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멕시고'는 멕시코 미주리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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