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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서세원 '재혼 & 출산' 소식에 서정희가 보인 반응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이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라고 밝혔다.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서세원이)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다. 지금도 남자가 없다"며 "결혼 내내 내 자신을 위로했던 부분이고 아이들한테 자랑스러운 부분"이라고 했다. 

서세원과 시끄럽게 이혼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엔 "힘든 과정이 만천하에 공개되니 할 말이 없더라. 그동안 내가 했던 말이 거짓말이 되고 후회할 말이 되어버렸다"며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신앙의 힘으로 버텨왔다. 또 아이들이 내게 큰 힘이 되어줬다"고 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던 서세원·서정희 부부는 지난 2014년 한 방송에서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CCTV가 공개되며 세간에 충격을 줬다. 서세원은 폭행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세원 재혼 소식을 접한 서정희는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가정을 지킬 수만 있다면 남편에게 바람펴도 괜찮다고 했었다. 완벽한 가정을 만들고 싶었던 꿈이 깨졌다. 그게 더 괴로웠다"면서도 "(서세원) 아이 출산 소식을 들었을 때 '잘 살면 좋겠다'고 느꼈다. 나중에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싶다"고 했다.

서정희는 '혼자 사니 좋다'라는 7번째 책을 출간했다. 그녀는 "이혼 권장 도서는 아니다"라며 "얼마전까지 홈쇼핑 했고 책도 썼고 화장품도 했고 인테리어도 계속 꾸준히 해왔다. 혼자 있을때는 저의 발전이나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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